본문 바로가기
티스토리 운영

티스토리 수익 창출 개편 적용 후기

by GrapherStory 2020. 10. 29.

 

 

티스토리가 예고했던 카카오계정 연동과

수익 기능이 오픈되어 바로 사용해보았습니다.

 

#티스토리 수익 창출 개편 적용 후기

먼저 로그인 메뉴가 바뀌었는데요.

카카오계정으로 티스토리 시작하기 버튼을 눌러

티스토리 계정과 연동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다음은 수익 메뉴에 들어가봤습니다.

 

 

역시나 메인은 애드핏(AdFit)이었습니다.

 

저도 기존에 애드핏을 사용하다가

광고 수익률이 그렇게 좋지가 않아서

그냥 광고를 줄이고자 빼버렸는데요.

 

광고 승인의 허들이 높지 않기 때문에

블로그를 처음 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모티베이션이 될 것 같습니다.

 

 

아래쪽엔 연동할 수 있는 광고 플랫폼들이

각각의 간략한 특징과 함께 나와있는데요.

 

가장 대표적인 수익 창출 서비스인

애드센스는 현재 바로 연동할 수 있었고

데이블, 텐핑까지도 지원 예정이어서

전체적으로 좋아진 느낌입니다.

 

여기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다음애드핏이 카카오애드핏으로

바뀌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연동을 시도했습니다.

 

 

다음애드핏은 이미 두달 전에

카카오애드핏으로 변경되었었네요.

 

 

그래서 절차에 따라 남아있던 적립금을

계좌로 지급 요청을 했습니다.

 

 

그리고 새롭게 카카오애드핏에

회원가입을 마쳤는데요.

 

 

?

 

새롭게 카카오애드핏에 가입을 했는데

연동을 하려니 이런 메시지가 뜨네요.

 

연동하려는 블로그 주소가

카카오애드핏 사업자 계정에 등록되어 있거나,

다른 애드핏 계정에 등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흠.. 

잘모르겠네요...

 

어차피 중요한건 이게 아니니

자세한건 다음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수익 창출 기능의 메인이라 할 수 있는

구글 애드센스를 연동시켜보겠습니다.

 

 

방법은 너무나 간단했습니다.

사용하던 애드센스 계정으로 로그인해서

몇 가지 권한만 허용해주면 바로 적용됩니다.

 

다시 한번 구글은 구글이구나 느꼈습니다.

 

 

수익 메뉴는 너무나 익숙했는데요.

구글 애드센스 메인 화면과 거의 흡사했습니다.

 

다만 애드센스에 일일이 접속하지 않아도

간단한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수익 메뉴에는 광고 설정 기능도 있는데요.

기존에는 HTML로 넣어야 했던 광고를

이제는 간편하게 삽입이 가능했습니다.

 

다만 여기서 광고 설정을 하더라도

기존에 넣었던 광고가 사라지진 않았음으로,

이미 광고를 적용하고 있는 블로그에는

따로 하지 않아도 무방해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수익 기능의 맨 아래쪽엔

위의 스크린샷처럼 다양한 팁이 있었는데요.

 

엄청난 도움이 된다고 말하긴 힘들지만

그래도 초보 블로거 분들에게는

유용할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새롭게 업데이트된 티스토리는

전반적으로 신규 유저 친화적이었습니다.

 

기존 블로거의 입장에서는

크게 나아진 것이 없었기 때문이죠.

 

다만 애드센스의 고질적인 문제 중 하나인

ads.txt 문제가 해결되었다는 것만으로도

여러모로 희소식이 아닌가 생각되구요.

 

그동안 생각만 해왔던 서브 블로그를

시작해봐도 좋은 시기인 것 같네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