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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정보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선물 유래는?

by GrapherStory 2020. 2. 14.

 

 

안녕하세요.

오늘은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입니다.

흔히 초콜릿을 주고받는 날로 알려져 있죠?

포스팅을 적으며 기억을 한참 거슬러 올라가 보았는데요.

정말 어렸을 때도 이런 문화가 존재했던 것 같습니다.

과연 발렌타인데이는 무슨 날이며 초콜릿 선물을 하게 된 유래는 무엇일까요?

찾아본 정보를 종합하여 간단하게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선물 유래는?

현재까지도 발렌타인데이의 유래가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아닌데요.

과거 로마 시대의 발렌티누스 사제로부터 유래되었다는 설이 가장 유력합니다.

 

당시의 남녀는 황제가 허락을 해야 결혼을 할 수 있었는데요.

그것을 안타깝게 여긴 발렌티누스가 황제 허락 없이 혼인을 치러줍니다.

결국 그 사실은 황제의 귀에 들어가게 되었고 발렌티누스를 잡아 사형을 시키죠.

그 후 사람들은 2월 14일을 기리며 사랑하는 사람 간에 사랑의 증표를 교환했다고 합니다.

 

시대가 흘러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릿으로 마음을 전하라는 광고가 나오게 되고,

그것이 초콜릿을 주고받는 지금의 발렌타인데이 문화가 되어 버린 것이죠.

 

최근에도 상업적인 목적으로 다양한 '~데이'들이 만들어지고 있는데요.

여러 문제점이 부각되면서 부정적인 시선도 함께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이런 소소한 이벤트는 일상의 활력이 되잖아요?

꼭 연인 사이가 아니더라도 내가 좋아하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마음을 주고 받는 건 어떠신가요?

혹은 이런 날을 계기로 나 자신에게 선물을 하는 것도 하나의 좋은 추억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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