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네이버 블로그 판매 매입 조심하세요

 

 

제가 티스토리에서

블로그를 운영한 지

어느덧 4년이 조금

넘은 것 같은데요.

 

최근에는 그나마 조금

식은 감이 있긴 하지만,

여전히 수많은 재테크 중

가장 접근성이 쉽다고

알려진 파이프라인인

블로그에 대한 관심은

뜨겁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동안

경험했던 것을 바탕으로

티스토리 블로그 혹은

네이버 블로그 판매에 대한

이야기를 짧게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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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는 초보자들도

누구나 쉽게 시작해서

자리를 잡아나갈 수 있는

패시브인컴(Passive Income)인데요.

 

그저 꾸준히 글만 적으면

부가수입을 만들 수 있는

루트가 발생하기 때문에

다른 방법보다도 비교적

편리한 편에 속합니다.

 

애드센스를 연동해서

직접적으로 광고수익을

올리는 방법도 있고,

 

업체의 의뢰를 통해

일정한 광고료를 받고

포스팅을 해주는 방법으로

돈을 벌 수도 있습니다.

 

현재 가장 핫한 플랫폼인

유튜브와 비교했을 때도

성장하기가 훨씬 쉽고,

 

영상 촬영 및 편집 등

기술을 필요로 하지 않고

콘텐츠 제작 시간 역시

블로그가 훨씬 짧은 편이라

 

지금 시점에서도 감히

유튜브보다 쉽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평소부터 글과

가깝게 지내시지 않았다면

포스팅 하나를 쓰는 데도

어려움을 겪으시겠죠?

 

따라서 처음 시작을

조금이나마 편하게

진행하려는 마음으로

 

이미 최적화된 블로그나

블로그지수가 좋은 블로그,

아예 고품질의 블로그를

매입해서 시작하시려는

사람들도 많이 보았습니다.

 

제가 아는 선에서,

또 말씀드릴 수 있는 선에서

일부 정보를 풀어보자면,

 

거래가 가능한 조건의

블로그 최소 가격은

보통 십만 원대부터

많게는 몇 백만 원까지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물론 저도 실제로

제의를 받아본 적 있구요.

 

블로그 판매를 위해선

해당 블로그 상태가

어떤지를 알아야겠죠?

 

하지만 개인이 알아보기엔

힘든 부분이 있기 때문에

업체를 끼고 진행합니다.

따라서 중개비가 붙겠죠?

 

돈이 많으신 분들이야

이런거 상관 안하시겠지만,

 

보통은 이런 방식으로

블로그를 시작했을 때는

본전을 되찾는 경우가

굉장히 드뭅니다.

 

왜냐하면 블로그는

지속력이 중요한데,

개인이 기존의 것을 받아

그대로 이어나간다는 건

매우 어렵기 때문입니다.

 

마치 학교 앞에서 파는

병아리를 닭으로 만드는

그 정도의 어려움으로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반대로 블로그 판매를

생각하시는 블로거분들은

굳이 따로 말하지 않아도

어떤 점이 좋지 않은지

이미 알고 계시겠죠?

 

개인정보 노출 위험부터

여러 귀찮은 일에 휘말려

푼돈을 받고 스트레스를

덤으로 쌓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블로그 판매 및

블로그 매입을 생각하시고

정보를 알아보신다면,

 

결국 최종적인 선택은

본인이 하시는 거지만,

 

넓게 보고 조금 더 생각해서

진행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성공적인 파이프라인은

그야말로 직업적으로

내가 프로페셔널하게

발을 담그는 의지를 갖거나,

 

아니면 취미의 영역에서

점차 발전시켜나가는 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파이프 공사가 한순간에

뚝딱되는 일은 없습니다.

 

그러니 조급한 마음은

웬만하면 버리시고

천천히 진행하셔서

자신만의 수익 구조를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