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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추천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pH-1, 키드밀리, 루피 - Good day

by GrapherStory 2018. 10. 11.


안녕하세요. 요즘 금요일 밤마다 엄청난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바로 쇼미더머니의 일곱 번째 시즌인 트리플세븐인데요. 바로 지난주 거의 역대급 무대가 나왔습니다. 바로 팔로알토, 코드 쿤스트 프로듀서의 'Good day'라는 노래로 팀원인 pH-1, 키드밀리, 콸라, 루피가 너무나 멋지게 소화했습니다. 콸라는 아쉽게도 탈락을 하고 말았지만, 굉장한 무대를 만들었다는 것이 한 줌의 위로가 될 듯 싶습니다. 그럼 가사부터 함께 보시죠.


음악추천_쇼미_goodday


  팀 팔로알토, 코드 쿤스트 / pH-1, 키드밀리, 루피 - Good day 가사


팔로알토

낮엔 파란 하늘, 별이 보이는 밤

기분 좋은 날, 오랜만에 모일까?

내가 살아가는 삶을 정말 사랑하지, 나는

기분 좋은 날, 오랜만에 모일까?

Ooh, ya, ya, ya, ya, yah

Ooh, ya, ya, ya, ya, yah

Ooh, ya, ya, ya, ya, yah

기분 좋은 날씨야, 오랜만에 모일까?


pH-1

I just wanna chill with my homies

하얀색의 모래 또

파란색의 물 위엔

파도들이 쭉 밀려오지

전화해서 잡아둬 펜션

이미 올라온 텐션 yea

I don’t care

모아둔 돈을 깨

Lotta cash

얼마든 I’m okay, yea

비싼 옷 빼

입어 cuz

It’s a good day


많고 또 많은 스트레스는 어려워

때로는 정답을 몰라

Sometimes I feel like I’m at war

Oh no, but I know it’s gon be alright

yea

바다로 올라 태워 가자 boat ride

친구들 불러 몽땅

바람 부는 소리

들뜬 맘에 잠을 못자 yea

비싼 옷 빼

입어 cuz

It’s a good day


키드밀리

Seoul city 서있어 난 빌딩 옥상에서 봐

어딘가에 가는 사람들 그 사이에 사이에 나 줄처럼 얽힌 우리 삶

거기서 도망쳐 나왔어 기분은 high with 코쿤 또 팔로

Hola pullup hola 우야 기분 좋은 날씨야 다 모일까


Indigo cozyboys 우주로 비행 indigo cozyboys 우주로 비행

인생은 trip but 안해 trip love 난 필요해 들어 내 1집

인생은 trip 인생은 여행 눈치 왜봐 걔네말 뻔해

인생은 trip 인생은 여행 어디든지 가자 ok


내위 높지, 햇빛, 날씬, 좋게

Seoul city, 먼진, 걷게해

Seoul city, rollin, Seoul city, finesse

Bulling, 세우지, 내 chain, bling cling so


여전히 간지부리지 바람에 내 금 스치지

Geekin geekin will.i.am 가득 딴 커피 I'm drippin

여전히 간지불리지 바람이 체인 스치지

Geekin geekin will.i.am 언제까지? Till 평생


팔로알토

낮엔 파란 하늘, 별이 보이는 밤

기분 좋은 날, 오랜만에 모일까?

내가 살아가는 삶을 정말 사랑하지, 나는

기분 좋은 날, 오랜만에 모일까?

Ooh, ya, ya, ya, ya, yah

Ooh, ya, ya, ya, ya, yah

Ooh, ya, ya, ya, ya, yah

기분 좋은 날씨야, 오랜만에 모일까?


Just another good day, 가지 않아, 우울의 늪엔

You see me now, I’m beamin like Lupe, 대축제

세련된 감각에 플러스해, 지혜로움과 사랑을 덧셈

Yeah, I’m a sucker for love 그런데 conscious해, 동시에

번 돈을 멋지게 쓰지, 그동안 난 수고했으니

머리부터 발끝 치장하고 냠냠 배를 채우지

친구들도 바쁘게 살아, 많이 벌어서 다음번에 쏴라

오기 힘들면 가면 되잖아, 화창한 이 날 화는 내지 마

좋은 기분을 나누고파, 사랑하는 사람들과

이런저런 수다 떨면서 ping and pong 주고받는 농담

Just another good day, 가지 않아, 우울의 늪엔

You see me now, I’m beamin like Lupe, 대축제


루피

난 원해 더 많은 거

시간을 담았지

Call ma bro

가질러가야되 손이 난 커

절대로 아냐 그냥 주는 건

여러번 넘어져

But I won't

필요해 지금 난

너 아님 너

걱정마 여기는

Nobody knows

나를 잘 알어 넌

Nobody knows

No doubt

이쁜 옷을 골라

I 'll be at the studio

I work now

기분좋은 매일이지

Baby with a 검은 머리

나는 느껴 모두를

You can't talk now

난 기분이 좋아

좋은것만 골랐지

챙겨가 나의 기준은 높아 저멀리

기분따라 생각나서 전화를 걸었지

기분따라 생각나서 전화를 ring ring

나는 싫지 않아 이 도시의 빛

밤은 길지 않아 gotta go to deep

Gotta go to sleep

Baby don't you leave me

날아가자 날개 달아 with with

날아가자 날개 달아 with with


Just another good day ya ya

Just another good day ya ya

Just another good day ya ya

Just another good day ya ya



가사만 보아도 '힐링'이라는 단어가 연상됩니다. 열심히 사는 청춘들에게 많은 힘을 주는 노래인 것 같습니다.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앞으로 전진하다 보면 좋은 날이 가득할 것입니다. 더 이상 긴말하지 않고 바로 노래를 들어볼까요?



  팀 팔로알토, 코드 쿤스트 / pH-1, 키드밀리, 루피 - Good day 듣기



  노래를 듣고


가사와 멜로디가 잘 어우러져 핑크빛 이미지를 연상케 하는데요. 굉장히 부드럽고 신나면서 세련된 음악인 것 같습니다. 사실 요즘 취업난을 기본으로 다양한 사회적 문제 때문에 서로가 서로에게 채이고, 서로가 서로를 믿지 못하고, 서로가 서로를 미워하는 것이 현실인데요. 이로 인해 많은 청춘들이 점점 지쳐가는 것을 보면 정말로 안타까운 마음이 가득합니다. 물론 필자 역시 그중 하나이죠.. 그래서 잠시나마 힐링을 통해 몸속에 쌓여 있는 독소를 빼주는 시간이 분명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만약 정말 시간을 내기 어렵거나 금전적인 여유가 없다면, 이런 멋진 음악을 들으면서 힐링을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 아닐까요? 좋은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행복한 일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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