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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2021년 1월 마지막주 영화개봉예정작 미리뷰 (2)

by GrapherStory 2021. 1. 25.

 

 

코로나가 발생한 이래

개봉 일정에 변동이 많아졌는데

이번주는 유독 심하다고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많은 수의 영화들이

개봉을 늦추게 되었는데

영화 제작자 입장에서는

얼마나 안타까울까요?

 

그럼 2021년 1월 마지막주

개봉예정작 미리뷰 두 번째를

간단하게 작성해보겠습니다.

 

2021년 1월 마지막주

영화개봉예정작 미리뷰 1편

https://grapherstory.tistory.com/876

 

#2021년 1월 마지막주 영화개봉예정작 미리뷰 (2)

1.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 / 한국 / 드라마 / 12세 관람가

7년간 근무했던 회사에서 하청 업체로 파견 명령을 받은 정은,
자신의 자리를 찾아보려 하지만 사람들은 그녀를 불편해하고, 현장 일은 낯설다.
그러나 반드시 1년을 채워 원청으로 돌아가고 싶은 정은은
‘막내’의 도움으로 점점 적응해가는데…
1년의 파견, 살아남기 위해 치열하게 도약하다!

 

살아남기 위한 청춘의 몸부림,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입니다.

 

주인공은 오랫동안 몸담았던 회사에서

하청 업체로 파견을 가게 되는데요.

 

모든 것이 불편하고 낯선 상황 속에서

한 사람의 도움으로 차츰 적응하고

다시 원청으로 복귀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무언가를 지키기 위해 살아가고,

살기 위해 끝없이 도전해가는

하나의 청춘 이야기라서

많이 공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메인 예고편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 동영상

7년간 근무했던 회사에서 하청 업체로 파견 명령을 받은 정은,자신의 자리를 찾아보려 하지만 사람들은 ...

movie.naver.com

 

 

 

2. 사일런싱 / 미국 / 공포, 범죄 / 15세 관람가

멈추지 않는 인간 사냥이 시작됐다!

5년 전 눈앞에서 딸의 실종을 목격한 ‘레이번’
그는 슬픔을 견디며 자연보호구역의 관리자로 살아간다.
어느 날 숲속에서 한 소녀가 인간사냥을 당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그는 본능적으로 딸의 실종과 관련이 있음을 직감한다.
결국 그는 소녀를 구하기 위해 끔찍한 인간 사냥 현장으로 뛰어드는데…

 

무차별한 인간사냥의 현장에서,

영화 <사일런싱>입니다.

 

실종된 딸의 아픔을 지닌 채

자연보호구역에서 살아가던 주인공은

어느 날 인간사냥의 실체를 보는데요.

 

딸의 사건과도 연관되었을 거라고

직감적으로 느낀 주인공은 결국

그 참혹한 현장으로 뛰어듭니다.

 

과연 주인공은 끔찍한 사냥 속에서

사건의 진실에 다다를 수 있을까요? 

 

 

 

3. 관계의 가나다에 있는 우리는 / 한국 / 드라마 / 전체 관람가

청춘의 가나다가 쌓이면 새로운 세계가 펼쳐진다

언제나 잔고 제로인 미생 ‘민규’.
어린 시절 캐나다로 피겨 유학을 떠났다가 은퇴를 하고 돌아온 ‘한나’.
친생부모를 찾아 한국으로 온 프랑스 입양인 ‘주희’.
 
전혀 연관성이 없는 세 청춘에게
냉혹하게만 보이는 한국 사회 속에서
꿈을 위해 노력하는 청춘의 첫 설렘을 마주하다

 

제자리를 걷는 청춘들의

설레는 인생 이야기,

<관계의 가나다에 있는 우리는>입니다.

 

저마다 꿈과 희망을 가진채

힘든 생활을 버텨나가는 세 남녀는

우연히 인생의 접점을 만들게 되는데요.

 

이 새로운 인연에서 시작된 발걸음은

과연 각각의 청춘들을 밝은 미래로

무사히 이끌어줄 수 있을까요?

 

 

 

4. 데스 숏컷 / 독일, 이탈리아 / 판타지, 공포 / 15세 관람가

평화로운 어느 오후, 5명의 학생을 태운 버스를 운전하던 ‘조셉’은
도로 위 장애물로 움직일 수 없게 되자 막다른 길을 선택한다.
낯선 갈림길에 방치된 사슴을 발견하고 버스에서 내린 ‘조셉’은
갑작스레 자신을 덮쳐온 탈옥수에게 인질로 잡히고,
불청객이 탑승한 버스는 계속 달린다.
 
하지만 어두운 터널에서 멈춰버린 버스.
예고 없이 고립된 이들의 눈 앞에
믿을 수 없는 괴생물체가 나타나는데..
 
벗어날 수 없는 공포의 터널에 갇힌 자들,
더이상 출구는 없다!

 

출구 없는 공포의 보이지 않는 실체,

영화 <데스 숏컷>입니다.

 

학생들을 태우고 가던 버스는

어느 낯선 곳에서 불청객을 만나는데요.

그 뒤로 불편한 동행을 이어가던 이들은

결국 어둠 속에 고립되고 맙니다.

 

여기에 설상가상으로,

정체를 알 수 없는 괴생명체가 나타나며

이들은 죽음의 위험에 처하는데요.

과연 평화롭던 일상은 되돌아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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