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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미시간주 폭우로 댐 붕괴, 홍수 발생 우려로 시민 대피

by GrapherStory 2020. 5. 21.

 

 

현지시간 19일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미국의 미시간주에 폭우로 인해 댐이 붕괴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는

이보다 더 끔찍한 일이 존재할 수 없을 것 같은데요.

현재 수많은 사람들이 댐이 붕괴된 이든빌, 샌포드에서

최대한 멀리 떨어진 곳으로 피난을 가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미국의 미시간주 폭우로 댐 붕괴, 홍수 발생 우려로 시민 대피

2개의 댐이 무너진 미시간주는 현재 비상사태가 선포되었는데요.

붕괴로 인해 끊임없이 물이 흘러들어오고 있기 때문에

일부 시내는 얼마 지나지 않아 물에 잠길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편 긴급대피명령이 내려졌지만 대피할 장소가 없는 사람들에겐

주 정부가 제공하는 대피소로 피신해야 했는데요.

한정된 공간으로 단시간에 엄청난 인파가 몰리면서 

전 세계를 괴롭히고 있는 코로나19의 감염 위험성도 함께 올라가

그야말로 아비규환이 실체화된 것과 같다고 합니다.

 

부디 더 이상의 큰 피해 없이 무사히 사태가 진정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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