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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꿀팁

아이클라우드 용량 부족, 공간 확보하기

by GrapherStory 2020. 1. 21.

 

 

안녕하세요.

아이클라우드(iCloud)는 애플사에서 제공하는 웹하드 서비스입니다.

애플 기기를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자연스럽게 접해보셨을 텐데요.

하지만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용량의 한계는 5기가이기 때문에 

데이터가 조금만 차도 끊임없이 용량이 부족하다는 메시지가 뜨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이클라우드 용량 확보에 대해 간단히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클라우드 용량 부족, 공간 확보하기

아이클라우드의 설정을 변경하기 전에 우선 주요 자료들을 백업해주세요.

저는 아이클라우드나 아이튠즈가 불편하다고 느껴 '3uTools'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제 [ 설정 ] 앱으로 먼저 들어가 주세요.

 

 

메뉴의 맨 위에 자신의 프로필 정보가 나타나는데요. 클릭합시다.

 

 

다음으로 화면 중간에 위치한 [ iCloud ]를 눌러주세요.

 

 

그럼 현재 나의 저장 공간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는 5기가 중 2.6기가를 사용하고 있네요.

[ 저장 공간 관리 ] 메뉴로 들어갑시다.

 

 

이제 내 기기의 어느 부분이 얼마나 아이클라우드 용량을 차지하고 있는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2.4기가로 가장 많은 부분을 사용 중인 사진으로 들어가 볼게요.

 

 

그러면 [ 비활성화 및 삭제 ] 버튼이 나오는데요.

해당 버튼을 누르면 백업 데이터가 삭제되며 다시 용량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저는 예시로 사진 앱을 보여드렸는데요.

이런 식으로 백업이 불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아이클라우드 비활성화 및 데이터 삭제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만약 아이클라우드를 평소 잘 사용하신다면, 월정액을 이용해서 용량을 늘리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데요.

월 1,100원에 50기가, 월 3,300원에 200기가, 월 11,100원에 2테라의 공간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괜찮죠?

 

저는 개인적으로 아이클라우드, 아이튠즈 및 일부 아이폰 서비스는 여전히 불편하다고 느끼는데요.

특히 클라우드의 경우 믿고 사용했다가 중요 파일이 일부 백업되지 않은 것을 확인하고

그 뒤로는 다른 업체의 서비스를 이용 중입니다. (아이클라우드는 보험용으로 해서 이중으로요!)

 

데이터는 내 소중한 자산이잖아요?

여러분들도 이번 기회에 백업 계획을 세워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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