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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 칼부림 사건(+CCTV, 용의자), 이럴 때 대처할 수 있는 방법?

by GrapherStory 2023. 7. 25.

 

 

이번 주 정말 어마무시한

사건들이 많았는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컸던 건

역시 신림동 칼부림 사건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사건은 7월 21일 금요일

해가 멀쩡히 떠있었던

대낮에 발생했습니다.

 

범행을 저지른 조씨는

신림역 4번 출구 골목에서

사람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20대 남성 1명을 살해,

다수의 사람들에게도

상해를 입혔는데요.

 

피해자들의 공통점은

모두 일면식이 없었으며

남자였다는 점이었습니다.

 

남자는 출동한 경찰에게

별다른 저항 없이 잡힌 뒤

자신이 불행하기 때문에

남들도 불행하게 만들려고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의

진술을 했다고 알려졌는데요.

 

33살의 나이에 도박에 빠져

5000만원 가량의 빚을 지니고

불성실한 삶을 살아왔다는

주변의 증언까지 더해지며

온 국민의 분노를 샀습니다.

 

신림동 칼부림 사건 CCTV 화면

공개된 사건 CCTV 영상엔

아무 일 없다는 듯 다니는

범인의 모습이 담겨있는데요.

 

저렇게 평범한 사람이

누가 이런 사건을 벌일 거라고

예상이나 했었을까요?

 

이에 많은 사람들이

묻지마 범죄에 대한 공포로

이런 사건에 대처하기 위한

호신용품이나 대처방안에

관심을 쏟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경우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사실 CCTV 영상을 보면

사망한 피해자의 경우엔

몰래 다가가 갑작스럽게

습격을 한 형태이기 때문에

뭔가를 하기가 어렵습니다.

 

피해를 받은 직후에는

뭔가를 하려 하지 말고

무조건 도망이 최선입니다.

 

하지만 어떠한 위협을

인지할 수 있는 상태라면

주변 사물을 이용하여

방어를 해볼 수 있습니다.

 

만약 길거리를 지나가다가

흉기를 든 사람과 대치한다면,

 

주변에서 찾을 수 있는,

칼보다 길이가 긴 물건을

일단 찾아서 집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의자라던가

대걸레 같은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리치의 차이로,

범인이 사람에게 섣불리

접근하지 못하기 때문에

피해를 막을 수 있고,

경찰이 오기까지의

시간을 벌 수 있습니다.

 

또 호신용품을 구매하여

가지고 다니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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