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창업 김정주 별세 / 손흥민 출전 토트넘 FA컵 탈락 / 이상민 빚쟁이 컨셉 논란

 

 

-넥슨 창업 김정주 별세

한국 최고의 게임회사 중

하나인 넥슨(NEXON)을

일으켜 세웠던 김정주가

별세했다고 합니다.

 

서울대 컴퓨터공학과에

카이스트 전산학 석사라는

엄청난 스펙을 기반으로,

 

김정주는 오피스텔 방에서

세계 최초의 MMORPG인

바람의 나라를 개발하고

성공적인 결과를 거두었죠.

 

특히 외부 투자 없이도

주식회사 상장을 이루어

벤처의 신화로 불리며

꿈을 가진 도전자들에게

영감을 불어넣었는데요.

 

한편 바람의 나라 등의

그가 개발한 게임 내에선

자발적인 유저들의 참여로

김정주 추모 행사를 열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 손흥민 출전 토트넘 FA컵 탈락 

2022년 3월 2일

새벽 4시 55분에 열린

토트넘과 미들즈브러의

FA컵 5라운드 경기에서

토트넘이 패했습니다.

 

토트넘은 팀의 에이스인

손흥민과 케인 조합을

전면에 내세웠는데요.

 

손흥민이 풀타임 뛰었지만,

결국 1골의 득점도 없이

경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로써 올해 기대받았던

토트넘 유관에 대한 꿈은

다시 멀어진 상태인데요.

 

손흥민과 케인의 듀오가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지만,

팀적으로는 아직 부족한

기량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 이상민 빚쟁이 컨셉 논란

성실하게 빚을 갚아가는

빚쟁이 컨셉으로 부활한

그룹 룰라 출신 이상민에

부정적 여론이 일고 있습니다.

 

한때 엄청난 부자였었던

이상민은 여러 요인으로

막대한 빚을 가졌는데요.

 

해당 빚을 갚기 위해서

열심히 방송하는 모습을

꾸준하게 노출하였고,

 

그 과정 속에서 보여준

부지런함과 성실함으로

이미지까지 탈피했던 그가

최근엔 역풍을 맞았습니다.

 

빚쟁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2층 월세집에 거주하고

고급 신발을 수집하는 등

 

괴리감이 느껴지는 생활로

서민들을 기만한다는 것이

주요 원인으로 꼽혔는데요.

 

이에 그동안 긍정적이었던

그에 대한 여론도 서서히

반전되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