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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5월 마지막 주 영화개봉예정작 미리뷰

by GrapherStory 2020. 5. 25.

 

 

안녕하세요.

최근 서울을 중심으로 다시 퍼지고 있는 코로나19 때문에

또다시 외출하기가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벌써 3달 가까이 바깥에 나가는 것에 대해 걱정을 하고 있는데

하루빨리 사태가 안정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5월의 마지막 주 영화개봉예정작 미리뷰를

간단하게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5월 마지막 주 영화개봉예정작 미리뷰

1. 이웃의 아내 / 영국 / 멜로, 스릴러 / 15세 관람가

결혼생활을 성실하게 지켜 온 중년 남성 ‘마이크’는
이웃집으로 이사 온 젊은 아내 ‘제나’에게 끌림을 느낀다.
정원 관리를 도와주며 제나와 가까워지던 중,
마이크는 제나가 가정폭력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남의 일에 관여하지 말라는 아내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제나를 보호하려던 마이크는 예상치 못한 파국을 맞이하게 되는데...
 
옆집에 이사 온 매력적인 젊은 아내
금단의 열매를 향한 위험한 욕망이 시작된다!

 

제목부터가 너무나도 강렬한 영화, <이웃의 아내>입니다.

영화의 내용 역시 우리가 어렵지 않게 예상할 수 있는데요.

오래전부터 사랑받아온 단골소재이긴 하지만,

여전히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데에는 발군인 것 같습니다.

과연 이 영화의 결말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까요?

궁금하신 분들은 직접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2. 미스비헤이비어 / 영국, 프랑스 / 드라마 / 15세 관람가

"왕관을 거부한 유쾌한 반란"
우리는 예쁘지도 추하지도 않다! 우리는 화가 났을 뿐!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학계에서 무시당하지만
실력으로 이기겠다는 여성 운동가이자 역사가 '샐리' (키이라 나이틀리)
 
성적 대상화의 주범 미스월드에
한 방 먹일 작전을 짠 페미니스트 예술가 '조' (제시 버클리)
 
역사상 최초의 미스 그레나다로서
흑인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싶은 '제니퍼' (구구 바샤-로)
 
1970년, 달 착륙과 월드컵 결승보다 더 많은 1억 명이 지켜본 '미스월드'
 
성적 대상화를 국민 스포츠로 만든 미스월드에 맞서
자신만의 스타일로 진정한 자유를 외친 여성들의 유쾌한 반란이 시작된다!

 

키아라 나이틀리의 반가운 신작, <미스비헤이비어>입니다.

이 영화는 말 그대로 '여성의, 여성에 의한, 여성을 위한' 작품인데요.

미스월드 생방송 도중 여성의 성 상품화 반대를 외쳤던

샐리 알렉산더와 조 로빈슨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현대에 이르러서도 여전히 끊임없이 발생되는 이러한 논란에 대해

유쾌한 한방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어 더욱 기대가 됩니다.

 

| 메인 예고편

 

미스비헤이비어 동영상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학계에서 무시당하지만 실력으로 이기겠다는 여성 운동가이자 역사가 '샐리' (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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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조금씩, 천천히 안녕 / 일본 / 가족, 드라마 / 전체 관람가

천천히 멀어질수록 조금씩 가까워지는
우리의 이별이 시작되었다.

아버지의 70번째 생일날,
두 딸 ‘마리’와 ‘후미’를 불러 모은 어머니는
아버지가 치매에 걸렸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전한다.
 
“많은 것들이 점점 멀어져…”
 
‘후미’네 가족은 서서히 기억을 잃어가는 아버지와 헤어짐을 준비하며
자신의 아픔과 서로의 상처를 조금씩 보듬어가기 시작하는데…
 
당신에게 전하는 특별한 작별 인사
“조금씩, 천천히 안녕”

 

일본 특유의 감성을 담은 가족 영화, <조금씩, 천천히 안녕>입니다.

이번엔 치매라는 가슴 아픈 질병을 주제로 하였는데요.

치매에 걸린 당사자로서, 치매에 걸린 사람의 가족으로서

다양한 시각으로 함께 살아나가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특히나 치매는 만국 공통의 문제이기 때문에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영화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 메인 예고편

 

조금씩, 천천히 안녕 동영상

아버지의 70번째 생일날, 두 딸 ‘마리’와 ‘후미’를 불러 모은 어머니는 아버지가 치매에 걸렸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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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초미의 관심사 / 한국 / 드라마 / 15세 관람가

“친한 척 하지마!” vs “너나 엄마라고 부르지마!”
돈 터치, 비 해피! 떨어져 있을 때가 가장 행복해!

가수 ‘블루로 활동하며 주가를 올리고 있는 ‘순덕’(김은영).
어느 날 성격 차이로 별거(?) 중이었던 엄마(조민수)가 들이닥쳐 엄청난 소식을 전한다.
막내가 엄마의 가겟세와 ‘순덕’의 비상금을 들고 튀었다는 것!
 
괘씸한 막내를 쫓기 위해 두 사람은 단 하루, 손을 잡기로 합의하고 도시를 누비기 시작한다.
그러나 극과 극의 성격을 가진 두 사람은 사사건건 부딪히기 시작하고,
추적 끝에 밝혀지는 막내의 비밀은 수상하기 짝이 없는데...
 
“가족은 다 같아야 하니?!”
달라도 너무 다른 극과 극 모녀의 예측불허 추격전이 시작된다!

 

서로 다른 두 모녀의 좌충우돌 추격전,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영화엔 우리에게 래퍼로 먼저 이름을 알린 치타가 출연했는데요.

베테랑 연기파 배우 조민수와 함께 호흡을 맞추었습니다.

줄거리는 엄마의 돈을 갖고 사라진 막내를 찾는다는 것인데,

너무나도 다른 모녀의 모습이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개인적으로 가족은 다 같아야 하냐고 묻는 저 슬로건이 참 인상적이네요.

 

 

 

5. 아홉 스님 / 한국 / 드라마 / 전체 관람가

“가장 낮은 곳에서 새롭게 시작하라”
아홉 스님들의 위대한 수행 도전기 드디어 공개!

한국 불교 역사상 최초, 천막 동안거를 통해 정진하게 된 아홉 스님들.
살을 에는 한겨울, 난방 기구 하나 없이 폐쇄된 천막에서
7개의 엄격한 규칙과 함께 참선의 90일이 시작되고,
단 한 벌의 옷과 하루 한 끼의 극한 수행을 버티면서도
신음 소리 한 번 내지 않던 스님들에게 위기가 찾아오는데….

 

아홉 명의 스님들이 수행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은 영화, <아홉 스님>입니다.

스님들은 참선의 90일 동안 엄격한 규칙과 규율을 지키면서

신체적, 정신적인 고통을 감내하는 극한의 수행에 도전하는데요.

예고 없이 찾아오는 위기를 버텨내며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통해

종교적 의미를 뛰어넘어 무언가의 가치를 우리에게 전달해줄 것 같습니다.

직접 보고 느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6. 언더워터 / 미국 / 스릴러 / 15세 관람가

해저 11km,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무언가 깨어났다!

30일 동안 해저 시추 시설에서 엄청난 압력을 견디며 바다의 밑바닥을 뚫어야 하는 캐플러 기지의 대원들.
어느 날, 큰 지진으로 콘크리트 구조물을 뚫고 급류가 들이 닥쳐 기지는 순식간에 파괴되고 대혼란이 일어난다.
 
갑작스런 대재앙 속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대원들은 전기 엔지니어 노라를 비롯한 5명.
이들이 시도해 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또 다른 해저 기지 ‘로우벅’으로 이동해 탈출 포트를 찾는 것 뿐.
 
하지만 어두운 심해엔 그들만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었다.
무언가 그들을 바짝 따라오고 있다.
불가사의한 포식자와 쫓고 쫓기는 위험천만한 게임에 갇혀버린 대원들.
살아남기 위해선 남은 용기를 전부 쥐어 짜내야만 한다..
 
살고 싶다면 모든 감각을 깨워라!

 

심해에서 벌어지는 무언가와의 사투를 그린, <언더워터>입니다.

미지의 해저는 아직까지도 너무나 매혹적인 소재이죠?

하지만 그것을 제대로 살려내었던 영화는 그리 많지 않은데요.

이 영화는 바닷속의 먹먹함을 직접적으로 이용하였다는 것과

청춘 여배우의 아이콘이었던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반삭이라는 파격적인 헤어스타일로 변신했다는 사실이

다른 영화들과의 차별점을 만드는 것 같습니다.

 

 

 

7. 안녕, 미누 / 한국 / 다큐멘터리 / 12세 관람가

고향집 뒷산 히말라야는 몰라도 ‘목포의 눈물’이 애창곡인 네팔사람 ‘미누’.
스무 살에 한국에 와 식당일부터 봉제공장 재단사, 밴드 보컬까지 18년.
한국을 누구보다 사랑하며 청춘을 바쳤지만 11년 전 강제 추방당했다.
네팔로 돌아가 어엿한 사업가로 성장하고도 한국이 사무치게 그립다.
그런 미누를 위해 옛 밴드 멤버들이 네팔에 날아와 함께 무대에 선다.
눈에는 눈물이 맺히고, 마이크를 잡은 목장갑 손이 한없이 떨리는 미누.
꿈만 같던 공연이 끝나고 미누는 “나 이제 죽어도 좋아”라며 환히 웃는데…

 

네팔에서 한국으로 온 미누의 이야기, <안녕, 미누>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엔 수많은 이민자들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그들이 살아가기엔 쉽지만은 않은 세상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을 사랑하는 사람들도 참 많습니다.

이 다큐멘터리 영화는 그런 사람들 중 하나인 '미누'씨를 주인공으로 하여

강제 추방당했지만 여전히 한국을 그리워하는 모습을 담아내었습니다.

 

 

 

8. 씨커 퀸즈 / 프랑스 / 코미디, 드라마 / 12세 관람가

우리 클럽이 사라진다고?
이제부터 이 팀은 우리가 책임진다!

축구의 도시 클루리에,
오래된 전통을 가진 챔피언 축구 클럽 SPAC은
결승전을 앞두고 해체 위기에 놓이게 된다.
 
코치 ‘마르코’는 클럽을 살리기 위해

정예 여자 선수단을 모집하고,
필드 근처에도 가보지 못한 초보 선수들과
웃픈 상황 속 특급 훈련을 시작하는데…
 
과연, 그들은 마지막 경기에서 우승할 수 있을까?

 

아트 사커의 나라, 프랑스에서 벌어지는 축구 이야기 <사커 퀸즈>입니다.

오랜 전통을 지닌 축구 클럽을 지키기 위해 여성들이 나서게 되는데요.

각자의 원래 삶의 위치에서 잠시 벗어나 축구에 몰두하면서

남들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에 당당히 도전합니다.

인생에 있어 도전은 언제나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현대 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한 번쯤은 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메인 예고편

 

싸커 퀸즈 동영상

축구의 도시 클루리에,오래된 전통을 가진 챔피언 축구 클럽 SPAC은결승전을 앞두고 해체 위기에 놓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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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그집 / 스페인 / 공포, 스릴러 / 15세 관람가

한 번 보면 잊히지 않는 충격 실화!

1976년 스페인 마드리드, 새 출발을 꿈꾸며 도시로 이주한 6명의 가족.
그들이 이사한 ‘그 집’에는 수상한 기운이 감돌기 시작하고,
마침내 가족의 꿈은 악몽이 되고 마는데...

 

집을 소재로 한 스페인산 공포영화, <그집>입니다.

집을 둘러싼 미스테리는 동서양을 구분하지 않습니다.

행복하고 안전해야 할 집이 공포의 대상이 되는 것은

정말이지 상상만 해도 끔찍한 일인데요.

특히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어

더욱 리얼한 공포를 관람객들에게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집에서는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는 걸까요?

 

 

 

10. 레미: 집 없는 아이 / 프랑스 / 드라마, 모험 / 전체 관람가

인생 멘토와 함께 꿈과 가족을 찾아 떠난
소년의 아주 특별한 여행!

자신이 버려진 아이란 걸 알게 된 소년 레미는
어느 날 거리의 음악가 비탈리스를 만나게 된다.
소년이 가진 아름다운 목소리와 노래의 재능을 알아본 비탈리스는
레미에게 따뜻한 스승이자 인생 멘토가 되어주고,
두 사람은 동물 친구들과 함께 프랑스 전역을 여행하며 공연을 이어간다.
 
거듭되는 시련들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노래하던 레미는
어느 날 자신의 출생에 숨겨진 비밀을 풀어줄 단서를 알게 되는데...
과연, 레미는 자신의 진짜 가족을 찾을 수 있을까?

 

세계 베스트셀러 '집 없는 아이'를 영화화한 <레미: 집 없는 아이>입니다.

인생에 멘토를 가진다는 것은 정말 소중한 일입니다.

이 영화는 돌아갈 집을 잃고 얼떨결에 만나게 된 멘토를 통해

새로운 인생을 개척하는 소년의 이야기인데요.

판타지 영화인지 착각할 정도로 멋지고 아름다운 영상미 위에 쓰여진

아름답고 따뜻한 스토리는 우리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셔줄 것 같습니다.

 

| 메인 예고편

 

레미: 집 없는 아이 동영상

자신이 버려진 아이란 걸 알게 된 소년 레미는어느 날 거리의 음악가 비탈리스를 만나게 된다.소년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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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런 보이 런 / 한국 / 드라마 / 15세 관람가

우리,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촉망받는 달리기 선수였던 ‘도원’은 불의의 사고로 부상을 당한 후
도망치듯 전학을 온 학교에서 어릴 적 함께 달리던 단짝 ‘진수’를 만난다.
재회의 반가움도 잠시, 순수했던 과거와 다른 모습의 ‘진수’와
함께 하던 ‘도원’은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휩쓸리게 되는데…
 
점점 나락으로 빠지는 상황을 벗어나
같은 꿈을 꾸던 미래를 맞이할 수 있을까?

 

서로 엇갈려 버린 두 친구의 이야기, <런 보이 런>입니다.

사실 소재 자체는 과거에 널리 유행했던 것이기 때문에

지금 보기엔 진부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요.

그 시절 문화를 즐기셨던 분들에겐 반가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훈의 느낌을 가진 주연 배우가 인상 깊은 것 같습니다.

 

 

 

12. 범죄해결 특수반 / 한국 / 액션, 범죄 / 15세 관람가

경찰도 해결하지 못하는 미제 사건들을 의뢰 받고
직접 몸으로 나서 해결하는 전대미문의 ‘특수반’.
성년자 성매매 사건을 일망 타진한 이들은
다음 임무인 ‘알고몰’ 사건을 의뢰 받고 수사를 진행한다.
늘 있는 미성년자 노동착취 사건들 중 하나로 생각했던 것도 잠시,
어두운 지하세계 그 끝에 거대한 배후가 있음을 알게 되는데…
 
나쁜 놈들을 때려잡는 미친 놈들이 온다!

 

미제 사건을 다루는 특수반의 이야기, <범죄해결 특수반>입니다.

이 영화의 공개된 정보들을 보면 볼수록

정말 다양한 영화들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총체적 난국이라는 생각이 드는 것 같네요.

아무리 맛있는 재료들만 잔뜩 모아놓았다고 해도

조리가 잘못되면 요리가 산으로 가는 것처럼 말입니다.

 

 

 

13. 연애 완전 정복 / 한국 / 코미디 / 청소년 관람불가

연애 완전 정복을 위한
일촉즉발 아찔한 여행이 시작된다!

동아리 친구 ‘희연’을 짝사랑하던 ‘영석’.
1262일 만에 고백하려 마음먹지만
‘희연’이 선배와 키스하는 장면을 목격한 후 마음을 접게 된다.
룸메이트 ‘병순’의 추천으로
연애 코치 사이트 ‘어드벤처 M’을 접하게 된 '영석'.
또 다른 신청자 '묘령'을 만나게 된다.
완벽한 미모와 섹시한 몸매로 '영석'을 들었다 놨다 하는 '묘령'은
급기야 모텔 투어를 제안하는데...

 

연애를 정복할 수 있다는 영화, <연애완전정복>입니다.

근데 영화는 정작 연애를 정복하는 것과는 거리가 먼 내용인 것 같은데요.

오랜만에 나온 한국식 섹시코미디 영화라 반갑긴 하지만,

역시나 아쉬운 마음이 더 크게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네요.

 

 

 

14. 초능력소년사건 / 중국 / SF, 스릴러 / 12세 관람가

소년의 기억은 미제로 남았다

우연한 사고로 초능력을 갖게 된 소심한 대학생 ‘청밍’
단, 능력을 쓸 때마다 기억도 조금씩 사라진다.
 
사고 당시 같이 있었던 짝사랑 상대 ‘린’과 절친한 형 ‘훼이’
세 사람은 청밍의 능력과 일상을 스마트폰으로 찍으며 함께 어울린다.
 
초능력이 생겼지만 여전히 팍팍한 현실에 지쳐가는 청밍
그는 훼이의 부추김에 떠밀려 현금 수송차를 털기로 하는데……

 

중국에서 시도한 SF스릴러 영화, <초능력 소년사건>입니다.

공개된 정보를 보면 어떤 한 영화가 머릿속에 떠오를 수 있는데요.

음.. 스토리는 둘째 치고, CG와 특수효과가 굉장히 많이 사용되었는데

굉장히 자연스럽지 못하는 것이 눈에 거슬리는 것 같습니다.

SF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장르이기 때문에

이런 영화들이 나올 때마다 참 많이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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