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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상종2

유유상종 뜻 의미 간단하게 정리 오늘 소개할 사자성어는 유유상종(類類相從)입니다. 유유상종(類類相從)은 무리 류, 서로 상, 좇을 종이 모여서 이루어진 한자성어입니다. 이를 직역해 보면 무리는 무리끼리 서로 좇는다는 의미인데요. 비슷한 사람끼리는 서로 모이게 된다는 뜻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우리 주변을 보아도 전혀 비슷한 점이 없는, 상극의 사람들끼리는 서로 어울리기가 정말 쉽지 않은 편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울리게 된다면 비슷함으로부터 오는 편안함을 뛰어넘는, 그 이상의 매력이 상대에게 있다는 거겠죠? 가끔은 누군가에게 이런 사람이 될 수 있다면 정말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2023. 5. 29.
동물에 관한 탈무드 이야기 - 고양이와 쥐는 먹이가 될 동물을 함께 먹고 있을 때에는 서로 다투지 않습니다. - 여우의 머리가 되기보다는 사자의 꼬리가 되어라. - 한 마리의 개가 짖으면 동네 개가 모두 짖습니다. - 동물은 자기하고 같은 종류의 동물들끼리만 생활합니다. 늑대가 양과 어울릴 리 없고, 하이에나가 개와 어울릴 리 없습니다. 부자와 가난뱅이도 그와 마찬가지입니다. 안녕하세요. 최근 여러모로 여유가 없어서 탈무드를 읽지 못했었는데요. 오늘 주말이겠다 비도 왔겠다 오랜만에 책을 꺼내봤습니다. "고양이와 쥐는 먹이가 될 동물을 함께 먹고 있을 때에는 서로 다투지 않습니다" 첫 번째 이야기입니다. 사실 이게 무슨 말인지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고양이가 쥐와 함께 식사를 하는 경우가 있는지.. 또 고양이가 포식자인데 서로 .. 2021.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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