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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추천

유튜브 채널 추천, 켄트 니시무라(Kent Nishimura) : 입체적인 사운드의 기타리스트

by GrapherStory 2021. 4. 27.

 

 

안녕하세요.

저도 평소 시간이 날 때

유튜브를 즐겨보는데요.

 

같은 음악이라고 해도

노래를 부르는 사람마다,

악기를 연주하는 사람마다

느낌과 분위기가 다르기에

질리지가 않는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채널은

켄트 니시무라라는 이름의

기타리스트 유튜브인데요.

 

감각적인 기타 연주법과

입체적인 기타 사운드가

한데 어울려서 너무나도

훌륭한 음악을 들려줍니다.

 

#유튜브 채널 추천, 켄트 니시무라(Kent Nishimura) : 입체적인 사운드의 기타리스트

켄트 니시무라의 구독자는

21.6만 명에 이릅니다.

 

현재까지의 영상은 61개로,

약 3년 전 첫 업로드 이후

최근 1년 동안 꾸준하게

활동을 이어나가는 중입니다.

 

기타를 들고 있는 모습의

프로필 사진을 보니 뭔가

악기를 사랑하는 순수한

소년처럼 보이는 것 같네요.

 

그럼 제가 여기에 빠지게 된

영상 하나를 함께 보실까요?

 

50만 뷰를 기록한 영상입니다.

 

그로버 워싱턴 주니어와

빌 위더스가 불렀던 노래

'Just the two of us'를

핑거스타일로 연주하는데요.

 

기타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다들 아실 거라 생각하지만

기타를 이렇게 치는 것이

보통 어려운 게 아닙니다.

 

단순하게 기타줄만이 아니라

기타 바디를 이용한 소리까지

음악의 일부로 활용하기에

사운드가 더욱 풍부해지죠.

 

거기다 주법을 살리기 위한

입체적인 음향 녹음을 통해

듣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는데요.

 

영상미도 다른 게 아니라

온전히 기타를 연주하는 것만

포커싱하여 촬영하기 때문에

음악에 더 집중할 수 있습니다.

 

켄트 니시무라의 매력은

다름 아닌 진정성인데요.

 

음악에 빠져 집중하는 모습이

참 대단하고 멋진 것 같아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음악 유튜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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