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번역기 성능이
점점 좋아진다고 해도
직접 영어를 배워서
소통을 하는 것에는
큰 의미가 담겼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회화 중
실제로 많이 사용되는
영어단어 표현 하나를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해외 유튜브 댓글이나
인스타 등을 살펴보면
종종 eepy라는 단어를
찾아볼 수가 있는데요.
eepy라는 영어단어는
졸리다는 뜻의 sleepy를
귀엽게 줄여 말할 때
사용하는 단어입니다.
그러니까 자신 스스로
I'm sleepy 대신에
eepy라고 표현한다면
소위 말해 귀여운 척(?)
한다는 느낌이 되겠죠?
또는 지금 졸음이 오는
어떤 대상을 귀엽게
표현하는 방식으로도
사용될 수 있는데요.
가령 따스한 햇살 속
꾸벅꾸벅 졸고 있는
한 마리의 강아지를
eepy puppy라고
표현할 수 있는 것이죠.
sleepy에서 sl을 빼니
혀 짧은 소리를 낸다고
생각을 하셔도 쉽게
기억하실 것 같습니다.
참 귀엽죠?
영어도 학문이 아닌,
하나의 언어로서 접근하면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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