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약을 사용하다 보면
간혹 치약이 굳어버려
이걸 계속 써도 되는지
궁금증이 생기는데요.
오늘은 굳어버린 치약을
계속 사용해도 괜찮은지,
또한 그냥 버리기 아까운
굳은 치약의 활용처를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굳어버린 치약?
치약이 굳는 이유는
공기에 오래 노출되어
수분이 날아가는 것이
주된 원인입니다.
일단 변질된 치약은
사용하지 않는 것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간혹 뜯지도 않았는데
치약을 사용하려고 보니
이미 굳어버린 경우도
발생하곤 하는데요.
해당 치약은 보관이
잘못되었다거나
제조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던 제품이기에,
마찬가지로 칫솔질에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굳은 치약 활용처?
그렇다면 남은 치약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냥 버리셔도 되지만
버리기가 아까우시다면
굳은 치약을 이용해서
청소를 한번 해보세요.
치약에는 연마제라는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에
굳어버린 치약을 쓰면
청소에 효과적입니다.
따라서 굳어버린 치약은
칫솔질에 사용하지 않고
청소에 양보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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