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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꿀팁

재떨이 재털이 얄팍하다 얇팍하다, 올바른 우리말 표현

by GrapherStory 2022. 8. 30.

 

 

오늘은 우리말 중

많이 헷갈려하시는

표현들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1. 재떨이 VS 재털이

 

담배를 피울 때에

꼭 필요한 물건이죠.

 

과연 정답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재떨이'입니다.

 

재떨이란,

담배를 필 때에

나오는 재를 터는

그릇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꽁초는 재떨이에

버려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표현할 수 있죠.

 

 

2. 얄팍하다 VS 얇팍하다

 

두께가 얇다는 것을

말할 때 사용하는 말이죠.

 

과연 정답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얄팍하다'입니다.

 

이것도 헷갈리는 게

보통 얇다에서 연상해

얇팍하다가 올바르다고

착각하실 수 있는데요.

 

얇다를 늘려서

받침이 하나 빠진다고

이해하시면 조금 더

쉬울 것 같습니다.

 

얄팍하다란,

두께가 얇은 편이다,

생각에 깊이가 없다,

뻔해 보인다 등등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 책은 얄팍하다]

[너의 얄팍한 생각]

이렇게 표현할 수 있죠.


오늘도 발음과

받침으로 인해서

헷갈리는 말들을

간단히 알아봤는데요.

 

아름다운 우리말

바르게 사용한다면

더더욱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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