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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꿀팁

사양벌꿀이란? 벌꿀의 종류 간단하게 정리

by GrapherStory 2021. 8. 22.

 

 

저는 꿀을 좋아합니다.

음식에 생으로 곁들이고

요리할 때에도 설탕 대신

많이 사용하는 편인데요.

 

문득 벌꿀이 떨어져서

새로 사러 마트에 갔더니

종류가 굉장히 많더군요.

 

여러 제품을 비교하던 중

제가 쓰고 있던 사양벌꿀이

하나의 브랜드명이 아니라

벌꿀의 종류였다는 걸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사양벌꿀과

벌꿀의 종류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해보겠습니다.

 

#사양벌꿀이란? 벌꿀의 종류 간단하게 정리

먼저 사양벌꿀이란,

양봉하는 사람들이

벌꿀들에게 설탕을

먹이로 줌으로써

생산되는 벌꿀입니다.

 

원래는 꽃이나 나무 등

식물에서 얻잖아요?

 

하지만 벌꿀들이

원활하게 먹이 수급을

할 수 없는 환경일 땐

양봉업자들이 의도적으로

벌꿀을 생산할 수 있도록

설탕을 준다고 합니다.

 

다시 말해 사양벌꿀은

인간이 과정에 개입해(?)

생산해내는 것이죠.

 

사양벌꿀은 설탕 베이스라

상대적으로 더 달달하고

함량된 영양성분이 비교적

천연벌꿀보단 낮은데요.

 

미미한 차이이긴 하지만,

저처럼 매일같이 생으로,

혹은 곁들여서 먹는다면

아무래도 신경을 안 쓸래야

안 쓸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벌꿀의 종류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사양벌꿀이 아닌

천연벌꿀의 종류는

벌꿀이 꿀을 채취한

꽃의 종류에 따라

달라지게 되는데요.

 

일반적으로 우리가

일상에서 많이 접하는 건

아카시아꿀과 밤꿀,

그리고 잡화꿀이 있습니다.

 

잡화꿀은 특정 꽃이 아닌

여러 꽃에서 채취하여

만들어진 벌꿀로서,

 

잡탕이라고 품질이

떨어질 것 같다는

인식이 깔려있지만

실제로 먹어본 결과

그렇게까지 큰 차이는

체감할 수 없었습니다.

 

따라서 직접 먹어보고

자기 입맛에 어울리는

꿀을 선택하시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저에게는

아카시아꿀이 가장

잘 맞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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