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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꿀팁

메밀? 모밀? 소바? 뭐라고 불러야 할까요

by GrapherStory 2021. 8. 27.

 

 

무더운 여름철,

입맛이 떨어진 우리를

반겨주었던 음식이

여러 개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모밀은

간단히 해먹기도 좋고

소화도 잘되기 때문에

남녀노소 좋아합니다.

 

그런데 이 아이는

가지고 있는 이름이

굉장히 많은데요.

 

메밀, 모밀, 소바 등

과연 어떤 것이 진짜인지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메밀? 모밀? 소바? 뭐라고 불러야 할까요

먼저 각각의 단어가

지닌 뜻을 알아볼게요.

 

메밀은 일반적으로

식물 메밀을 곱게 갈아

만들어진 음식들 중

국수를 지칭합니다.

 

메밀국수라하면,

한국식 소바를 의미하죠.

 

모밀도 메밀로 만든

국수를 의미합니다.

 

다만, 짜장면/자장면처럼

그동안 혼용 사용됐는데

모밀이라는 단어는 현재

사투리로 불립니다.

 

소바는 일본어로

메밀이란 뜻인데요.

역시나 일반적으로

메밀국수를 말합니다.

 

따지고 보니까

전부 같은 말인데요.

 

그냥 느낌을 보았을 때,

소바는 일본식 메밀국수,

메밀은 한국식 메밀국수,

모밀은 한국에서 만드는

일본식 메밀국수 정도의

느낌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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