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인공눈물 보관해도 될까? 안구건조 눈건강 관리 방법

 

 

이제는 너무나 당연하게

하루 종일 모니터와 폰을

들여다보게 되면서,

 

안구건조로 인하여

불편함을 호소하시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요.

 

이에 따라 안과에 가서

인공눈물을 처방받아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거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인공눈물을

처음 사용하다보면

알쏭달쏭한 부분이 많죠?

 

그래서 오늘은

인공눈물 관련된 팁을

간단히 소개해보겠습니다.

 

#남은 인공눈물 보관해도 될까? 안구건조 눈건강 관리 방법

제가 사용하고 있는

인공눈물인 히알루 미니는

 

1회 1방울 1일,

1회 5~6회 점안으로

 

용법과 용량 설명이

박스에 표시돼있습니다.

 

즉, 인공눈물을 개봉하고

한 방울씩 사용하는 게

가장 좋다는 건데요.

 

그렇다면 남은 눈물이

조금 아까울 수 있잖아요?

 

하지만 아깝다고 해서

다시 보관하신 다음

나중에 사용하신다면

세균 감염의 위험이 있어

오히려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위험이 존재합니다.

 

인공눈물 상자에도

버젓이 써져있네요.

 

따라서 조금 아깝더라도

사용하신 인공눈물은

과감히 버리시는 게

좋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 모두 인공눈물

올바른 사용법을 통해

소중한 눈 건강관리를

해나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