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오스트리아 차이점 간단하게 정리

 

 

세상에는 정말로 다양한

국가들이 존재하는데요.

 

이게 워낙 많다 보니까

이름이 비슷한 경우도

종종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대표적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제일

많이 헷갈려하고 있는

국가 오스트레일리아와

오스트리아의 차이점을

간단히 정리해보겠습니다.

 

#오스트레일리아 오스트리아 차이점 간단하게 정리

먼저 이 두 나라는

같은 나라가 아닙니다.

 

오스트리아에 단순히

레일만 더 붙었을 뿐인데

오스트레일리아란 명칭은

오스트리아의 풀네임 아냐?

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두 나라는 완전하게

다른 나라입니다.

 

 

세계 지도 상으로 본

두 나라의 위치입니다.

 

오스트레일리아가 큰 원,

오스트리아가 작은 원인데요.

 

거리도 굉장히 멀다는 걸

한눈에 확인할 수 있네요.

 

지도 이미지 출처는

아래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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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나라의 정보들을

간략히 요약해보겠습니다.

 

 

오스트레일리아는 사실

우리가 호주라고 부르는

아주 친근한 나라입니다.

 

남태평양 오세아니아에

포함되어 있는데요.

 

워킹홀리데이의 목적으로도

한국 사람들이 가기 때문에,

현재도 수많은 한국인들을

찾아볼 수 있는 나라입니다.

 

언어는 영어를 사용하며,

지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세계 6위 수준이 이르는

거대한 면적을 보유 중입니다.

 

종교 역시 기독교 다수로

우리나라와 비슷한 편입니다.

 

 

오스트리아는 오스트리아입니다.

유럽에 속해 있는 국가로서

호주와는 분위기가 다르죠.

 

주로 사용하는 언어는 독일어,

그리고 주요 외국어로 영어도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역사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오스트리아라는 나라에 대해

아주 잘 기억하실 텐데요.

 

강대국 시절과 약소국을

모두 겪으며 정말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그런 나라입니다.

 

최근엔 오스트리아의 축구팀

잘츠부르크의 비약적 활약으로

전 세계에 다시 이름을 알리며

크게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현재 차세대 월드클래스로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괴물 신인 엘링 홀란드와

우리나라 축구선수 황희찬,

일본의 대표선수 미나미노 등이

함께 소속되어 있었습니다.

 

오스트리아의 종교는

가톨릭이 대부분이며,

개신교와 이슬람교도

적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