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8 개발자 옵션 켜는 방법 (USB 디버깅 등 기능 활성화)

안녕하세요.

오늘은 갤럭시 스마트폰을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인

개발자 옵션을 활성화시키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이 개발자 옵션에서는 USB 디버깅을 비롯하여

정말 다양한 기능들을 직접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설정으로 더 나은 스마트폰 환경을 만들어

쾌적한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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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8 개발자 옵션 켜는 방법 (USB 디버깅 등 기능 활성화)

아마 최근의 갤럭시S와 노트 시리즈의

개발자 옵션 활성화는 전부 비슷할 거라 생각합니다.

개발자 옵션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먼저 설정에 들어가주세요.

설정의 맨 밑의 휴대전화 정보로 들어가시구요.

소프트웨어 정보로 들어가주세요.

여기서 빌드번호가 나오게 되는데

계속 터치를 하다보면 팝업 메시지가 나타납니다.

개발자 옵션이 풀릴 때까지 계속 눌러주세요.

개발자옵션 활성화 메시지가 나온 뒤

설정의 맨 아래로 가시면 개발자 옵션이 나타납니다.

개발자 옵션엔 무슨 기능이 있을까?

개발자 옵션은 일반 설정보다도 자세하게

다양한 설정을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물론 저도 모든 기능을 알고 있는 건 아니기 때문에

어떤 기능들이 있는지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쪽에 켜져 있는 시스템 자동 업데이트가 보이시나요?

자동으로 시스템을 업데이트하는 것이 싫으시다면

이 옵션을 끄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실행 중인 서비스는 정말 유용한데요.

현재 제 기기의 램(RAM) 상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여기서 불필요한 항목들을 중지하는 등의 설정이 가능합니다.

다음은 디버깅 부분입니다.

아~~주 중요한 USB 디버깅 옵션이 여기 있네요.

보통 데스크탑의 소프트웨어와 스마트폰의 앱을

연결할 때 USB 디버깅을 많이 사용합니다.

필요하실 때에 활성화시켜서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그 밑으로는 이전에 승인했던 디버깅 권한을

다시 취소할 수 있는 메뉴와

모의 위치 앱, 디버깅할 앱 선택 등

여러 중요한 기능들이 많습니다.

네트워크 부분엔 와이파이 관련 옵션들이 주를 이루는데요.

Wi-Fi 상세 로깅과 Wi-Fi/cell 적극 핸드오버,

Wi-Fi 로밍 스캔 허용, 모바일 데이터 계속 사용 등

다양한 기능들이 모여 있습니다.

맨 아래쪽을 보시면 스마트폰을 USB로 연결했을 때의

모드를 설정할 수 있는 USB 구성 메뉴도 볼 수 있네요.

아래쪽에는 볼륨과 블루투스 관련 메뉴들이 있습니다.

만약 블루투스에 관련해서 어떠한 문제를 해결하거나

품질을 개선하고 싶다면 여기서 설정을 바꿔보세요.

다음은 입력에 관련된 기능들이구요.

그리기 부분인데, 각종 디스플레이 관련 기능들을

여기서 설정할 수 있는 것 같더라구요.

다음은 하드웨어 가속 렌더링 부분입니다.

대부분 뭔지 정확히 모르기 때문에

저는 건드리지 않았는데요.

만약에 어떠한 설정을 변경하고 싶으시다면

기존의 설정을 미리 백업해놓으시고

설정 변경을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미디어와 모니터링에 관련된 기능들입니다.

애플리케이션 부분에서도 중요한 기능들이 많은데요.

먼저 자신의 기록을 남기고 싶지 않으신 분들은

활동 보관 안 함 기능을 활용해보세요.

또한 백그라운드 프로세스 제한과

사용하지 않는 앱을 통한

스마트폰의 최적화도 스스로 해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 기능들을 소개하면서

포스팅을 마치려고 하는데요.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만약 개발자 옵션을 통해

어떠한 설정을 변경해보고 싶으시다면,

꼭 현재의 설정을 저장해 놓으신 뒤

변경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일반적인 설정보다도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조심하면서 다양한 기능들을 활용하신다면

더 편리하게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는 개발자 옵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