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드디어 애드센스를 시작하고 첫 번째 수익 정산을 받았다는 기쁜 소식을 함께 나누기 위하여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막상 애드센스로 인해, 취미로 시작한 블로그로 인해 수익이 발생했다는 점이 사실 굉장히 놀라운데요. 긴 말 않고 바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애드센스 첫 수익 정산
애드센스 지급 기준액을 넘어섰다는 알림을 받은 지 약 열흘 후, 구글 애드센스에서 저에게 한 통의 메일이 도착했습니다.
최근 지급 내역 확인 필요 : Google AdSense의 수익금을 귀하에게 송금하였습니다. 본 이메일을 수신한 날짜로부터 영업일 기준 5일 이내에 수익금을 수령하지 못하면 은행에 문의하여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이 메일을 받고 바로 애드센스에 로그인을 해서 확인을 해보았습니다.
메인 대시보드에 나타난 잔고는 0이었고 최종 지급일 밑에는 제 첫 수익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지급 메뉴로 들어가시면 언제 얼마의 금액이 송금되었는지 보실 수 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를 시작하고 처음으로 얻게 된 수익은 무려 214.68달러! 2018년 7월 30일, 구글 애드센스 통과 및 그 기준에 대해 포스팅한 내용이 있는데요. 7월 30일 날짜를 애드센스 승인으로 기준을 잡았을 때, 약 5개월 만에 첫 지급을 받게 된 것입니다. 감개무량하네요.
월별 애드센스 수익 공개 : 2018년 7월부터 11월까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진 않지만, 기록을 위해 애드센스를 시작한 달부터 첫 정산을 받은 현재까지의 월별 수익을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별거 없어요..
위의 스크린샷은 블로그가 아직 활성화되기 전의 애드센스 수익 상황입니다. 애드센스 승인이 난 7월은 0.34달러, 8월은 6.96달러, 9월은 17.33달러, 10월은 41.80달러의 최종 잔액이 나타났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달인 11월, 최종 잔액은 214.68달러로 지급 기준액을 초과하게 되었습니다. 계산을 해보면 11월의 순수익은 172.88달러입니다.
블로그는 취미로 운영하고 있지만, 하루에 한 개씩 포스팅을 해야겠다는 저만의 규칙을 꾸준하게 지킨 결과가 이렇게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초반에는 정말 하고 싶을 때만 글을 작성하기 위해 블로그를 개설했는데, 그러다 보니 뭔가 오래된 음식이 썩어가는 냉장고의 느낌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누가 꺼내 먹든, 저를 포함한 모두가 음식을 꺼내 먹을 수 있도록 마련하겠다는 생각으로 포스팅을 계속하게 된 것 같습니다. 여기에 각양각색의 내용들을 자신만의 방법으로 소화시킨다면 더욱 기쁠 것입니다. 물론 가끔 하루씩 정말 시간이 없을 경우에는 못 지킬 때도 있지만, 앞으로도 블로그는 저에게 재미있는 취미거리가 될 것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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