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 꿀팁

희안하다 vs 희한하다, 어떤 표기가 올바를까?

by GrapherStory 2024. 7. 3.

 

 

 

 

의사소통에 있어서

언어의 정확성은

더 강조하지 않아도

너무나 중요하죠?

 

특히 우리나라 말엔

발음이 비슷한 이유로

표기에 어려움이 있는

그런 말들이 많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그중

가장 빈번히 헷갈리는

희안하다와 희한하다,

어떤 표기가 맞는지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희안하다와

희한하다 둘 중에

어느 표현이 맞을까요?

 

정답은 바로

'희한하다'입니다.

 

희한하다의 의미는

매우 드물거나 신기한

그런 것을 표현하는데

 

우리가 일상에서 종종

무언가 신기한 것을

마주치게 되었을 때

 

우와 희한하다!

거참 희한하네?

 

이런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는 거죠.

 

사실 희안하다는

희한하다는 발음할 때

한의 ㅎ발음이 거의

들리지 않기 때문에

발생한 오표기인데요.

 

공식 매체나 방송 등

여러 상황 속에서도

자주 혼동되는 말로

여전히 헷갈리고 있는

한국어에 속합니다.

 

물론 잘못되었다고

크게 의미가 달라지는

그런 케이스는 아니지만

 

올바르게 알고 나서

사용하는 것이 훨씬

의사소통에 좋겠죠?

 

또한 글을 쓸 때에도

정확한 단어 표기는

전문성과 신뢰성을

높일 수 있으니까

 

꼭 한 번쯤은 짚고

넘어가시기 바랍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