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선여경 뜻 의미 간단하게 정리

 

 

오늘 소개할 사자성어는

적선여경(積善餘慶)입니다.

 

적선여경(積善餘慶)은

쌓을 적, 착할 선,

남을 여, 경사 경으로

이루어진 한자성어입니다.

 

적선여경을 직역하면

착함을 쌓아 경사를 남긴다는

뜻을 지니고 있는데요.

 

단순하게 단어만을 보면

분명 미래지향적이면서도

긍정적인 뜻을 가졌지만,

 

요즘 같은 현실에서는

사용하기 다소 어렵습니다.

 

현재는 나쁜 일을 해도

돈만 있다면 대대손손

부유하게 잘 살 수 있으며,

 

아무리 착하게 살아도

자신에게 돌아오는 것은 없고

남의 이용만 당할 뿐입니다.

 

세상이 각박해지고 있다는

뉴스가 요즘 많이 보이는데,

앞으로는 더 심해질 것입니다.

 

오늘은 좋은 단어를 가지고

조금 부정적으로 다뤄봤는데요.

 

최근엔 그냥 그렇습니다.

어쩔 수 없는 현실입니다.

 

착하게 열심히 산다고 해도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