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리졸브 17 초보 강좌] 05. 동영상 렌더링하기 파일로 만들기

 

 

다빈치리졸브 17

초보 강좌 5탄입니다.

 

영상을 자르고 붙인 뒤

자막까지 추가해서

동영상 편집을 끝냈다면,

이제 그 결과물을

받아볼 차례입니다.

 

오늘은 영상 편집의

최종 단계인 렌더링을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다빈치리졸브 17 초보 강좌] 05. 동영상 렌더링하기 파일로 만들기

네 번째 강의에서는

자막 꾸미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다빈치리졸브 17 초보 강좌] 04. 동영상 자막 꾸미기

 

자신이 원하는 대로

편집을 마치셨다면,

이제 결과를 봐야겠죠?

 

프로그램 하단부의

메뉴를 봐주세요.

 

 

다시 설명을 하자면

아래 메뉴가 전체적인

동영상 편집 단계라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초보니

편의성을 살리기 위해

일부를 건너뛰어넘어

[Edit]창에서 지금까지

편집을 진행했는데요.

 

이번에도 몇 단계를

건너뛰어보도록 할게요.

 

바로 [Deliver] 단계로

넘어가보겠습니다.

 

 

이제 여기서 최종적으로

동영상을 렌더링하여

파일로 만들 수 있는데요.

 

왼쪽 상단에 있는

[Render Settings]를

먼저 보도록 합시다.

 

 

여기 렌더 세팅창에서

파일 포맷이나 코덱 등

여러 세부 설정들을

조정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직접 원하는대로

각각의 세팅을 취향껏

바꿀 수도 있겠지만,

 

다빈치리졸브 17에선

편집 초보자들을 위해

다양한 프리셋들을

미리 준비해놓았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께서

유튜브에 업로드를

목적으로 하실 텐데,

 

저도 유튜브 업로드를

예시로 설명해보겠습니다.

 

상단의 아이콘들 중에서

유튜브를 선택해봅시다.

 

파일 이름(Filename)과

저장 경로(Location)을

먼저 지정해봅시다.

 

 

그 아래 세팅에서

우리가 지금 건들건

크게 없기 때문에

넘어가시면 되는데,

 

그래도 눈으로 한 번씩

확인하고 넘어갑시다.

 

 

그리고 마지막에 있는

Add to Render Queue를

클릭해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오른쪽에 있는

렌더큐(Render Queue)에

작업이 추가되는데요.

 

 

추가된 작업을 확인하고

아래의 Render All 버튼을

누르면 렌더가 시작됩니다.

 

 

동영상 렌더링 속도는

컴퓨터의 사양과

편집 작업의 무게로

매번 달라지는데요.

 

예상 시간도 나오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짠 렌더링이 끝났네요.

 

 

저장 경로를 살펴보면

이렇게 내가 작업한

동영상을 확인하고

실행시켜볼 수 있습니다.

 

이제 동영상 편집의

전반적인 흐름에 대해

한번 쭉 설명했는데요.

 

다음 포스팅부터는

조금 더 세부적인

영상 편집 내용을

다루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