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수의 중요성, 동물에게 필수적인 생존요소

 

 

어제 다큐멘터리를 보다

식수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금 알게 되었는데요.

 

가만히 생각을 해보니

'그럼 야생동물은?'라고

의문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인터넷을 통해

조금 공부해보았습니다.

 

#식수의 중요성, 동물에게 필수적인 생존요소

사람을 포함하여

대부분 동물의 체내는

70~80%가 수분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생명체에겐

충분한 수분 섭취가

생존에 필수적인데요.

 

얼핏 생각했을 때엔

주위 사방에 널린 것이

물이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기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먹을 수 있는 물,

식수(食水)는 생각처럼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지구 상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바다는

염분이 함량 되어 있는데,

 

만약 바닷물을 마시면

오히려 갈증이 심해져

물을 안 마시느니만

못한 효과가 됩니다.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식수의 종류로는

크게 3가지 정도가

있다고 하는데요.

 

가장 먼저 빗물은

정말 누구나 쉽게

아무런 리스크 없이

구할 수 있는 식수입니다. 

 

그다음 방법으로는

식물이나 동물이

가지고 있는 수분을

빼앗아 오는 것이고,

 

그다음이 바닷물이나

오염된 물을 정화시켜

섭취하는 방법입니다.

 

따라서 야생 환경 속

비를 만나게 된다면

빗물을 받아 비축해서

활용하는 게 좋습니다.

 

빗물을 담을 용기는

평소에 미리 깨끗이

세척해 놓아야겠죠?

 

우리 몸속에도

물속 나쁜 요소를

걸러내는 기능이

존재하긴 하지만,

 

질병에 걸릴 위험이

존재하기 때문에

최대한 조심하는 게

생존에 유리할 것입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인류는

이미 풍요 속에 살고 있어

혹시라도 서바이벌 상황에

갑자기 떨어지게 된다면,

일반 동물들보다도

적응하기 어려울 텐데요.

 

우리가 평소 자연스레

사용하고 있는 물에

감사함을 가지면서

관심을 더 가지신다면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