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스크린샷 찍는 방법

 

 

안녕하세요.

요즘 길거리를 지나다 보면 부쩍 아이폰11과 아이폰11 프로의 모습을 많이 찾아볼 수 있는데요.

이번 새로운 시리즈의 디자인 파급력(?) 때문인지 안드로이드에서 넘어오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그분들을 위한 아이폰 팁 하나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스크린샷을 찍는 방법인데요.

 

홈버튼이 존재하던 아이폰8 시리즈까지는 홈버튼과 전원버튼을 눌러 스크린샷을 찍었습니다.

하지만 아이폰X부터 시작되어 지금은 홈버튼이 사라진 디자인이 출시되는 추세인데요.

그와 함께 스크린샷 촬영 방법도 조금 달려져 어려움을 겪으셨을 수도 있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그 방법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폰 스크린샷 찍는 방법

아이폰 X부터는 노치가 등장하며 홈버튼이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스크린샷 찍는 방법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바로 [ 전원버튼 + 볼륨업(+)버튼 ]을 짧게 누르시는 것인데요.

길게 누르신다면 '밀어서 전원 끄기' 와 '긴급 구조 요청' 메뉴가 나타나기 때문에 살짝 눌렀다 떼시면 됩니다.

 

그리고 스크린샷을 찍으시면 화면 왼쪽 하단부에 미리보기처럼 나타내는데요.

이때 연속으로 촬영하셔도 그 부분은 함께 찍히지 않지만 보기 거슬릴 수 있잖아요?

그럴 때는 조그만 이미지를 왼쪽으로 밀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아이폰 스크린샷 찍는 방법은 이뿐만이 아닌데요.

AssistiveTouch라는 기능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 기능은 화면에 조그만 동그라미 모양의 논리버튼을 노출시켜 해당 버튼에 액션을 취함으로써 간단하게 특정 기능을 실행할 수 있는 기능인데요.

[ 설정 > 손쉬운 사용 > 터치 > AssitiveTouch ]로 메뉴를 타고 진입하셔서 활성하시면 됩니다.

그 후 아래쪽 부분에서 편하신 대로 기능을 설정하여 사용하시면 되는데요.

화면에 동그라미 뜨는 것이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대기 중 불투명도'를 낮추어 사용하시면 좋더라구요.

 

오늘은 아이폰의 스크린샷을 촬영할 수 있는 자체 기능 2가지를 함께 알아보았는데요.

이제는 헤매지 마시고 자유롭게 스크린샷 기능을 활용해보시기 바라겠습니다.